소개팅사이트 봄날소개팅은 소속 회원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용 어플을 개발한다고 28일 밝혔다.

봄날소개팅은 20대부터 30대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허위정보와 잘못된 시스템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후불제소개팅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회원가입이나 회원열람은 무료로 가능하며, 자신이 원하는 이성을 선택하면 담당매니저가 소개팅 일정을 정해준다. 또한 회원분류 시스템을 통해 특정직업군의 회원과 소개팅 진행이 가능하다.

봄날소개팅 담당자는 “커플매니저들의 꼼꼼한 회원관리와 인증절차 등을 통해 이용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회원이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봄날이용회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어플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봄날소개팅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전국 지점 가맹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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