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 소재 ‘시인 안마‧지압원’ 대전점 (대표 허상욱)에서 마사지 정기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회 이용권 구매 시 마사지 1회에서 2회를 추가로 서비스한다는 입장이다.
 
대전 시인 안마원은 국가공인자격증을 소지한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안마를 하는 순수 안마업체다. 시각장애인안마사는 2~3년에 걸쳐 2천 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 하며 매년 1회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단순히 피로회복을 위한 안마가 아닌 근육통완화, 자세교정, 혈액순환 까지 돕는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마사지 코스는 금액대별로 상이하며 부분마사지(상체·하체·뒷면전체)와 체형교정 마사지, 약식전신과 전신마사지, 원장특진 등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커플마사지와 종아리 부종관리, 임산부 마사지 관리와 고혈압 두통 뒷목 관리, 어린이 성장 마사지 등과 같은 다양한 코스가 마련돼 있다.
 
또한, 내방하는 모든 고객의 선택 시 침자극 요법과 파라핀요법, 썬라이크 온열돔 등 비용 없는 서비스를 혜택 받을 수 있다. 업체 원장은 “주말엔 데이트 코스로 이용하는 커플고객들이 월등히 많아 예약이 필수다.”라고 설명했다.
 
시인 안마원 대전점 허상욱 대표는 “눈이 보이지 않지만 내 손으로 불편한 다른 사람의 몸을 치유되도록 돕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먼저 다녀간 이들의 추천을 받아 오는 고객들 때문에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해당 업체의 영업시간은 정오12시부터 자정12시까지며 예약 및 가격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시인 안마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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