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더블유프랜차이즈의 ‘돈가스&피자 주는 쉐프의 부대찌개’(이하 쉐프의 부대찌개)가 베트남에 진출했다.
 
쉐프의 부대찌개를 운영하는 케이더블유프랜차이즈는 지난달 31일 베트남 외식 기업 SHFood와 브랜드 사업에 대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더블유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쉐프의 부대찌개 베트남 진출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돈가스와 피자를 주는 부대찌개 프랜차이즈의 원조 브랜드로, 이미 국내에서 브랜드 론칭 1년만에 가맹점 80호점을 오픈하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쉐프의 부대찌개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과 동시에 오는 6~7월 호치민에 베트남 1호점을 개설하는 등 본격적인 베트남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2015년 글로벌 사업을 시작한 쉐프의 부대찌개는 2개국 진출과 마스터프랜차이즈를 체결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게 됐다.
 
㈜케이더블유프랜차이즈 관계자는 “이번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베트남에서 쉐프의 부대찌개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또한 중국에 이어 베트남진출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해외진출 추진을 통해 진출 국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W프랜차이즈는 부대찌개 프랜차이즈인 쉐프의 부대찌개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국내 대표 외식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현재 쉐프의 부대찌개 외에 고기가 맛있는 10번가 고깃집과 비어카페 비어첸, 핫도그카페 호잇 등의 브랜드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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