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성비 높은 메뉴가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카도스시에서는 접시별 가격이 다른 일반적인 회전초밥집과 대비해서 높은 가성비를 갖춘 모든 접시들이 1500원에 풍성한 양의 초밥을 제공한다.
 
이에 미카도스시는 초밥집에서는 일반적으로 생선만 있다는 편견을 깨고 육류초밥의 인기에 발맞춰 “소고기초밥”과 “소고기양파초밥”을 출시했다. 주방장이 바로 구워주는 고소한고 신선한 소고기의 육즙이 흐르며 접시 가득한 초밥이다.  
 
미카도스시에서 2016년 상품별 매출 순위를 보면 광어초밥, 도미초밥, 연어초밥 등 생선류의 초밥과 롤 주문이 이어지다가 최근에는 주문해서 먹는 소고기 초밥이 판매량이 늘고 있다.
 
소고기 초밥은 생선보다 육류를 좋아하는 이들이나 어른, 아이 모두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초밥과 함께 초밥도시락(테이크아웃) 판매 매출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초밥도시락을 찾는 고객이 많아지어 분당 정자점과 서울 대치점은 본격적으로 초밥도시락을 판매를 4월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다른 지점도 5월부터 순차적 판매를 진행한다.
 
미카도스시는 품질 좋은 식재료 납품을 위해 물류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본사 주방장 지원으로 안정되고 품질 좋은 맛을 유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연구하고 있다.
 
미카도스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는 가성비 높은 초밥을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인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혼밥과 집밥을 겨냥한 간편한 초밥 도시락 출시로 다양한 고객층에게 더욱더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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