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바를거리를 표방하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베르플로스’(대표 장재호)는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바이앤기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이앤기브 프로젝트란 물건 구매가 기부로 이어지는 해피빈 캠페인 중 하나로, 건강한 소비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베르플로스 바이앤기브 행사에서는 천연로션, 천연샴푸, 아기로션, 아기샴푸 등을 3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판매 목표액인 100만원이 달성되면 후원을 진행하며, 전체 판매 금액의 30% 이상은 '환경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재단에 기부된 금액은 생리대 구입이 어려운 여학생들에게 친환경적, 경제적, 건강한 생리대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와 함께, 캠페인 독려를 위해 행사에 참여한 최초 100건의 주문자에게는 25,000원 상당의 ‘불도장 마스크’가 증정된다.

또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응원의 댓글을 달거나 캠페인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한 사람들 중 20명을 추첨해 24,000원 상당의 ‘훼이셜 오일-프리 토너’를 선물한다.

천연화장품 베르플로스 관계자는 “아기화장품뿐 아니라 기초화장품 및 바디워시, 샴푸 등을 사랑해 준 고객들을 위해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소녀에서 여성으로,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청소년을 위한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는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 이번 캠페인이 소녀의 바른 성장과 건강한 미래를 응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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