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 Lifestyle 기업 오드리리프스(AUDREEY REEFS)가 강원도 화재 이재민 구호활동과 월드비전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등 국내외로 활발한 구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강원도 속초 화재 피해 이재민의 연령층이 높다는 속초 시청의 피드백을 받은 오드리리프스는 이를 반영해, 당초 계획한 ‘오드리선’ 생리대에서 4,000만원 상당의 ‘베어드’ 치약, 칫솔로 구호물품을 변경했다.

국제적으로는 국제 구호개발 민간기관(NGO) 월드비전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세계 빈곤 여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전 세계 피해 지역의 취약 계층 소녀들에게 오드리선 생리대를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체결 소식은 지난 5일 미국 언론사인 ‘NewYork Netwire’를 통해 보도되면서 더욱 이슈가 되었다.

오드리리프스는 월드비전과의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2분기 취약 계층 후원프로그램과 1:1 매칭 프로그램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며, 고객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예정 중에 있다.

오드리리프스 관계자는 “강원도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과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전 세계 소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더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자유로운 삶을 누릴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호주 오드리리프스(AUDREEY REEFS)社는 친환경 제품 브랜드로 수 년간 연구 개발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까다로운 안전성 검사와 우수한 디자인으로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인증을 받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Natural Lifestyle 기업 오드리리프스는 여성 라이프 브랜드 ‘오드리선’과 친환경 H&B 브랜드 ‘더 베어드 코스메틱스’, 유기농 유아 화장품 브랜드 ‘라클리니카’ 등 자연과 안전을 영위하는 브랜드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호주의 친환경 라이프 브랜드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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