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분리된 후 처음

[공감신문 김혜리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간부급 직원 합동 워크숍이 7월 17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될 전망이다.
  두 기관의 합동 워크숍은 지난 2008년 금융감독위원회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분리된 후 처음으로 행사는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금융위원회 과장급 이상과 금융감독원 국‧실장급 이상 인사 130명이 참석할 전망이다.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금융개혁 과정에서의 현장의 목소리도 듣고 양 기관 간에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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