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자유한국당 신보라 국회의원(비례대표)은 16일 오후 6시 서울 신촌의 ‘더맵군’을 시작으로 3일간 3곳의 현장에서 일일 아르바이트를 하며 민생경제 위기와 청년 알바생의 애로를 청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민생현장소통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신 의원이 직접 아르바이트생이 돼 문재인 정부의 경제실정을 피부로 체감하는 동시에 현장과 함께 호흡하는 방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 의원은 이번 활동을 진행하며 “앞치마를 직접 둘러매고 알바생이 되어 청년의 애로 사항을 몸으로 느끼겠다”며, “알바생 뿐만 아니라 매장에 오는 대학생과 직장인들이 느끼는 경제실정의 생생한 목소리를 취합하여 당의 정책에 반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일시 및 장소
1. 1일차 : 2019.4.16.(화) 오후 6시 ~ 오후 10시, 신촌 더맵군(서울 서대문구)
2. 2일차 : 2019.4.17.(수) 오후 12시 ~ 오후 3시, 평양손만두(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3. 3일차 : 2019.4.18.(목) 오후 6시 ~ 오후 10시, 진또배기(서울 송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