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도시인 경주는 한국의 멋이 살아있는 곳으로써 국내외 여행객에 사랑 받고 있는 국내를 대표하는 여행지이다. 경주여행시 도시 전체가 거대한 박물관이자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고 봄에는 벚꽃과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한옥을 보기위해 많은 이들이 찾는다. 

오래된 고즈넉한 멋이 풍기는 한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는 경주는 야경, 불국사, 남산, 신라 밀레니엄파크 등 수많은 볼거리와 맛집이 많아,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으로는 최고의 여행지이다.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적인 역사도시인 경주는 여행 명소가 많아 당일치기 데이트 코스나 1박2일 여행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이다. 여행과 함께 그 지역 먹거리도 여행에서는 빠질 수 없을 만큼 매우 중요하다.

이 가운데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늘봄’은 오직 전통의 방식만을 추구하는 주인장의 고집을 통한 떡갈비, 소불고기우렁쌈밥, 제육우렁쌈밥 등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늘봄의 모든 정식 쌈밥 메뉴에 뚝배기 우렁장을 비롯해 생선구이, 재래식 된장찌개를 제공해 그 맛을 한층 더 살리고 있다. 신선한 10가지 쌈 채소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 건강을 찾는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KBS '2TV 생생정보통'의 ‘장 요리 명가’편, SBS '생방송투데이'의 ‘신의 한 수’편을 통해 소개된 늘봄 쌈밥 맛의 비결은 3대를 내려오며 오직 전통의 방식만을 추구하는 주인장의 억척스러운 고집이라 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100% 국내산 한우와 무려 12가지 양념 재료로 만들어지는 한우떡갈비가 인기다. 강원도 참 숯으로 구워 맛의 풍미를 더할 수 있다.

노릇노릇 먹기 좋게 구워진 한우떡갈비를 '쌈'과 먹어도 잘 어울린다. 3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전통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해 우리나라 사람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인기다.

늘봄 관계자는 “어르신부터 어린아이까지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어 가족모임 장소에 제격”이라며, “어머니의 집 밥이 생각나도록 정성스럽고 건강한 밥상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 불국사역과의 인접성이 좋고 석굴암, 보문호수 등 다양한 경주의 신라 문화관광지를 관광하기 용이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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