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차이슨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디베아’에서 로봇청소기 GT200을 출시했다. 이에 디베아 한국 공식 총판인 '태강컴퍼니'에서 로봇청소기 GT200을 직접 수입하여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디베아 로봇청소기 GT200은 샤오미 로봇청소기 치후360과 단후이, 싹스 등의 경쟁 모델을 타겟으로 하여 출시된 제품으로, 진공청소는 물론 물통과 물걸레를 부착함으로써 물걸레 청소까지 한 번에 청소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디베아 로봇청소기 GT200은 기존의 로봇청소기들에서 만족도가 떨어졌던 흡입력 부분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BLDC모터를 채택해 장착한 디베아 로봇청소기 GT200는 기존 600Pa~900Pa대의 흡입력을 1200Pa까지 끌어올려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기본 리모컨은 물론, 현재 로봇청소기 필수 사양인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 디베아에서 제공하는 어플로 로봇청소기의 제어가 가능하다.

태강컴퍼니 측은 “디베아 무선청소기의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태강컴퍼니'에서 운영하는 디베아 홈페이지를 통한 제품 등록 시 기본 1년에서 2년을 보장해 주는 사후 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덕분에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해외 직구 제품을 구매 할 경우 배송기간이 약 2주정도로 길며 배송 중 파손의 위험과 제품 사용 후 불량 시 A/S 문제를 해결 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불만을 많이 보아왔다. 정식 수입을 거친 제품을 믿을 수 있는 업체에서 구매를 하는 편이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디베아 로봇청소기 GT200은 출시가 259,0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태강컴퍼니'에서 운영하는 디베아 홈페이지 및 국내 유명 오픈마켓, 소셜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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