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에 영웅이 나듯 불황기에도 승승장구 성장하는 브랜드가 있기 마련이다. 최근 TV조선의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제작지원을 통해 높은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짚신매운갈비찜이 바로 그것이다.

지난주 미스트롯의 시청률은 11.9%로 종편 예능 최고 시청률을 경신중이다. 그 여세를 몰아 2019년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제 2의 도약을 할 기세다. 사실 매운 맛은 불황기일수록 더욱 인기를 끄는 메뉴다. 

음식에 있어 매운 맛이 있다면 음악에 있어서는 경쾌한 리듬의 트롯이 있다. 이 두 가지의 조합은 요즘 같은 불황기에 스트레스를 날려줄 최고의 요소이다. 

매운 요리를 좋아하는 이들 사이에서는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는 짚신매운갈비찜은 올해 10년차 프랜차이즈 브랜드. 전국에 약 159개 이상의 가맹점이 있다.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100억 트롯걸을 뽑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시청률 덕택에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도 주목을 끌고 있다.

매운갈비찜집의 자랑은 화끈한 맛과 푸짐한 양이다. 매운맛 중에서도 특화된 매운맛을 강점으로 20대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짚신매운갈비찜은 이러한 밥집과 술집의 장점을 모두 갖춘 브랜드다. ‘밥을 팔고, 술도 팔아라’는 슬로건 아래 식사와 술안주를 함께 할 수 있는 브랜드로, 창업자에 최적화 운영시스템을 제공해 기대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게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짚신매운갈비찜의 가장 큰 장점은 경쟁 업체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짚신매운갈비찜의 주력 메뉴는 소갈비찜, 돼지갈비찜으로 간단하게 구성돼 있다. 고기 재료를 직접 선별해 주문 즉시 조리하기 때문에 갈비 특유의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 고객 취향에 따라 맵기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자랑이다. 

짚신매운갈비찜이란 업체명에서 알 수 있듯이 매운 맛을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적절한 강도로 매운 맛 조절이 가능해 기호에 따른 주문이 가능하다. 알싸하면서도 톡 쏘는 매운 맛은 마니아들의 입맛을 중독 시키는 요소다.

또 양념이 적당히 밴 고기가 입에 착 달라붙는다. 다 먹고 나서 양념에 밥을 볶아 먹거나 주먹밥을 별도로 주문해 먹어도 별미다. 짚신매운갈비찜에서는 지짐이, 떡갈비, 순두부탕, 계란찜 등의 사이드 메뉴도 함께 제공 중이다. 그 중 매운갈비찜과 계란찜은 고객들이 가장 즐겨 찾는 일품 궁합이다.

한편, 짚신매운갈비찜 공식 홍보대행사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준비된 브랜드 짚신매운갈비찜이 한국을 대표하는 한식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예능에 이어 드라마 등 다양한 방식의 브랜드 노출로 고객과 가맹점주를 동시에 만족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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