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유안나 기자=4월 넷째주 일요일인 28일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업체 대부분 점포가 휴무에 돌입한다.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일요일에 문을 닫는 곳은 대형 마트 뿐만 아니라, 롯데슈퍼, GS수퍼마켓,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대형 슈퍼 체인(SSM)도 해당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을 휴무일로 지정, 의무적으로 휴무를 해야 한다. 외국계 마트인 코스트코도 둘째주와 넷째주 일요일이 정기 휴무일이다. 

다만, 업체별 휴무일은 지자체 협의 및 지역 점포마다 다를 수 있다. 수도권 내 일부 점포는 주중에 쉬는 곳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대형마트 점포별 자세한 휴무 일정은 해당 마트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