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카페가 있는 코다리전문점 황금코다리가 30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 인증식에서 프랜차이즈(코다리조림)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황금코다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코다리 요리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유니쉐프의 외식공간 브랜드다. 직접 공수한 코다리와 자체 개발한 특제양념을 각종 채소와 함께 푹 졸인 코다리조림을 대표 메뉴로 내세웠다. 이 프랜차이즈는 오리지널 코다리조림, 코다리&통오징어조림, 코다리&갈비조림, 코다리냉면, 동태매운탕 등을 선보이며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급 셀프바가 상시 비치돼 코다리와 곁들여먹기 좋은 반찬, 도토리묵, 숭늉, 막걸리를 무한리필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아울러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보이차 등 8종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디저트카페, 어린이놀이방, 대형 주차장 포함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모임장소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소자본창업, 업종변경창업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가맹사업 개시 19개월 만에 80호점을 돌파했으며 전 매장 평균 월 매출 6,000만 원을 기록하는 중이다. 로열티, 광고비, 물류보증금, 계약이행보증금 등을 전액 면제해 원가창업을 실현하고 있다.

황금코다리 관계자는 “풍부한 영양성분과 쫄깃한 식감을 겸비한 코다리를 맛있고 다양한 메뉴로 맛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는 그동안 드물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초심으로 돌아가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에게 웃음을 안겨드리는 프랜차이즈가 되겠다”고 전했다.

‘2019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는 기업과 브랜드, 상품, 서비스, 고객만족도 등 다양한 분야를 심사하여 실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분야 전문가의 공적 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구매의사 결정에 도움을 주고 국내외 기업체, 브랜드들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한 ‘2019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는 총 412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이에 총 42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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