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전국이 맑은 가운데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면서 지난해보다 이른 시기부터 초여름 더위를 피해 물놀이 준비가 한창이다. 여파로 지난해 황정음 래쉬가드로 큰 인기를 끌었던 레이지비의 래시가드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스포츠웨어 브랜드 레이지비는 2017 S/S 시즌에는 코르셋 래쉬가드는 물론, 여성래쉬가드, 남성래쉬가드, 커플래쉬가드와 함께 비키니, 워터레깅스, 보드숏(워터팬츠), 요가복 등 트렌디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물놀이 시 래쉬가드는 자외선 차단, 체온 유지 등의 기능성은 물론 몸매 보정 효과로 노출을 꺼리는 고객들의 꾸준한 수요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래쉬가드 브랜드 레이지비 구종현대표 말에 따르면,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래쉬가드 열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시즌 레쉬가드 총 물량 100만장을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여 유통 및 재고확보를 빠르게 진행할 계획에 있고, 15,16년도 완판된 상품(래쉬가드, 비키니, 수영복)도 추가 생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품절로 인한 배송지연을 초기에 방지하기 위해 주요아이템의 생산물량을 최대치로 맞춘 이유이며, 국내외 주요 백화점 및 패션편집샵, 대리점 등의 러브콜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 이번 상반기 100여개 오프라인매장을 오픈하여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레이지비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해 선보인 레이지비의 대표 제품인 ‘코르셋 여자래쉬가드’는 여타 브랜드와 달리 래쉬가드 안에 코르셋 특수 소재를 사용하여, 마치 코르셋을 착용 한 듯 탄탄하게 바디라인을 잡아주어 몸매라인을 중요시 하는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높은 판매율로 품절사태를 일었었다.

덧붙여 레이지비는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로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과 자체기술력인 익스트라슬림테크의 우수한 기능성을 인정받아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매장 및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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