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이랜드가 운영하는 테마파크 이월드(대표이사 유병천)는 다가오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컬러풀 페스티벌 : 어린이월드’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2019 대구 컬러풀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은 어린이들이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컬러풀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쳐, 백발백중 양궁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와 코코몽 뮤지컬 봄이야기, 인기 애니메이션 갈라콘서트 등의 다양한 무료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연중 가장 큰 규모로 준비된 불꽃쇼가 어린이날 연휴인 4일과 5일 연속 진행된다. 이월드내 모든 지역에서는 물론 대구시내 곳곳에서도 볼 수 있는 초대형 불꽃쇼가 화려하게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월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시즌 축제 ’청춘 탐구생활'과 유채꽃 축제 '유채뽕짝 나들이'를 오픈한다. 뉴트로 컨셉으로 진행되는 청춘 탐구생활 축제에서는 DJ버터, 미대오빠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캐릭터쇼’와 함께 ‘명랑 운동회’, ‘뉴트로 파티 – 라디오를 켜라’ 등의 컨텐츠가 펼쳐진다. 유채뽕짝 나들이에서는 5000평 유채꽃밭에서 펼쳐지는 ‘유채찬란 인증샷’ 이벤트와 ‘유채피크닉’ 등의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