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사하구에 ‘차세대 재활복지의료기기지원센터’ 건립 예정

자유한국당 조경태 의원

[공감신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조경태 의원은 오는 2020년 지역구인 부산시 사하구에 노인을 위한 차세대 재활복지의료기기지원센터가 건립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조경태 의원이 공약한 고령자를 위한 의료서비스와 문화, 여가, 연구시설이 복합된 고령자 복지시설(가칭 ‘시니어메디컬센터’)이 ‘차세대 재활복지의료기기지원센터’로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 지역산업거점사업에 선정됐다.

차세대 재활복지의료기기지원센터는 2018년 산업부 지역산업거점사업 선정 확정으로 2020년까지 부산시 사하구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 센터에는 근골격계 보조기기, 이동·이송 보조기기, 일상생활 지원기기, 시각·청각·감각 보조기기, 가정용 진단기기 등 5대 분야에 걸친 첨단 의료기기를 연구개발해 저렴하게 보급한다. 또 체력측정실, 공연장, 북카페 등 주민편의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조경태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의료복지 증진 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