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의 투자처로 아파텔이 떠오르고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특히 용인은 비규제 지역에 해당해 청약, 대출, 전매 등의 규제가 덜한데다 세금부담도 적어 실수요자들이 몰리면서 매물품귀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는 서울 접근성이 비약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이다. 지난해 11월 국도 42호선 우회 자동차전용도로가 개통되어 강남, 분당, 판교의 3곳을 어우르는 트리플 생활권을 형성한다. 경부고속도로 하남~용인~안성 구간과 제2외곽순환도로인 동탄~이천 구간이 21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비슷한 시기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5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이러한 최적의 입지에 조성되는 '더트리니' 아파텔은 준공 전부터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처인구 부동산 시장이 급속한 상승세를 보이는 데다 인접한 용인행정타운과 용인테크노밸리, 기흥힉스, 방위산업체,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소 등의 풍부한 배후수요는 안정적인 투자처로 높이 평가 받고 있기 때문이다.

'더트리니' 아파텔은 6월 준공을 앞두고 회사보유분을 특별분양중이다. 5년간 임대를 보장하는 파격적 조건으로 투자의 수익성이 보장된다. 계약과 동시에 임대차 계약이 이루어져 공실에 관계없이 운영사로부터 향후 5년간 매달 월세를 지급 받을 수 있어 안전한 수익이 보장되는 것이 큰 이점이다.

지하 5층~지상 26층에 총 710가구 규모(전용 28~46㎡)인 '더 트리니'는 역삼도시개발지구 내에서도 최중심에 위치해 있어 행정타운의 수혜지로 손꼽힌다. 또한 시청·용인대역 150m 거리에 위치하여 초역세권을 자랑한다.

경찰서, 법원, 시청, 교육청, 우체국, 세무서 등 편리한 행정서비스가 도보거리로 이동 가능하며 이마트 와 롯데마트(예정)같은 대형마트도 인접해 있다. 내년에는 800병상 규모의 동백세브란스병원도 개원 할 예정이다. 민속촌, 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에버랜드, 골프장, 스키장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가까이  즐길 수 있어 정주여건이 우수하다.

분양관계자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아 문의가 쇄도하는 가운데, 6월 준공 전 분양물량이 빠른 속도로 소진 중"이라고 밝혔다.

시공은 포스코ICT가 맡았으며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370-3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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