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뮤직 페스티벌’이 ‘경마공원 콘써-트’로 새롭게 시작

마사회 제공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렛츠런파크 뮤직 페스티벌’이 ‘경마공원 콘써-트’로 새롭게 시작된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렛츠런파크 뮤직 페스티벌’이 새로운 뉴트로(Newtro) 감성을 담아 ‘경마공원 콘써-트’로 오는 6월 개최되며 13일부터 사전 예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2015년, 2016년, 그리고 2018년에 이어 올해로 4회 차를 맞는 경마공원 콘써-트(기존 렛츠런파크 뮤직 페스티벌)는 정상급 가수들로 채워진 라인업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조기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최근 뉴트로 트렌드에 기반해, 2030 세대와 3049 세대들이 함께 공감하고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콘서트로 기획됐다. ‘렛츠런파크 뮤직 페스티벌’라는 타이틀 또한 ‘경마공원 콘써-트’로 변경, 새로운 변화를 모색했다.

6월 8일 개최되는 ‘경마공원 콘써-트’는 김연우, DJ DOC, 백지영, 바다, 노라노 등 라인업을 토대로 관람객들이 부담 없는 티켓 가격을 책정했다. 

이와 함께 야광봉, 당근 볼펜 증정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와 먹거리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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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마공원 콘써-트’는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티켓 가격은 ▲플로어 R석 1만1000원 ▲플로어 S석과 스탠드석은 5500원이다.

사전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13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기타 콘서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티켓 판매 사이트의 상세 안내페이지 및 한국마사회 공식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 티켓 판매 수익금은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렛츠런재단을 통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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