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변화에 오감을 집중하고 스스로 생각하며 노는 두뇌발달 완구

투모로우 '스마트 싱크' / 손오공 제공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아이들을 위한 두뇌발달 물놀이 완구 ‘스마트 싱크’를 출시하고 제품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영유아 전문 완구 브랜드 투모로우의 신제품 ‘스마트 싱크’는 싱크대와, 분리 가능한 수도꼭지로 구성된 물놀이 완구다. 실용적인 사이즈에 회전 순환식으로 한 컵 분량의 물(250ml)만 있으면 놀이가 가능하다. 

또한 물의 분사 방식을 분사식, 직수식 2가지로 변경할 수 있어 좀 더 다양한 촉각 놀이를 할 수 있다.

특히, 12개월부터 24개월 이상까지 폭넓은 연령대 아이들이 성장 수준에 맞는 놀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월령에 맞춘 20가지 이상의 ‘스마트 싱크’ 놀이 방법을 제안해 오랫동안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호기심과 탐구력이 증가하는 시기인 돌 전후 물을 이용한 촉각 놀이를 시작으로 엄마의 행동을 따라 하는 모방 심리가 생기는 두 돌부터는 장난감과 소품을 이용해 물놀이 겸 소꿉놀이로 놀이의 확장이 가능하다. ‘스마트 싱크’는 ‘일본 장난감 대상 2018’에서 아이 교육에 기여한 완구를 선정하는 에듀토이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손오공은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 ‘스마트 싱크’ 제품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신청은 손오공 공식 블로그의 체험단 모집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5월 26일까지다.

투모로우 브랜드 담당자는 “물은 자유도가 높고 흥미를 자극하는 소재로 아이들은 물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집중을 하게 된다”라며 “물의 변화에 오감을 집중하고 스스로 생각하며 노는 것은 아이 두뇌발달에 도움을 준다. ‘스마트 싱크’로 마음껏 물을 만지며 물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보관과 정리도 간편해 엄마도 아이도 모두 만족할 것”이라고 전했다.

투모로우의 신제품 ‘스마트싱크’는 자사 온라인몰인 손오공이샵을 비롯,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유통,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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