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 Images Bank

[공감신문] 여지은 기자=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두고 카네이션 접는 방법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색종이로 카네이션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빨간색 색종이를 삼각으로 반 접은 다음, 중심에 맞춰서 또 반을 접어 올린다. 다른 쪽도 중심에 맞춰 접은 다음, 뒤로 돌린다. 접은 색종이를 뒤로 돌리고 나서 보이는 앞쪽 선만 접어준 다음, 반대 쪽도 중심에 맞춰 앞으로 접어낸다.

앞서 말한 방법으로 접으면 꽃잎 한 장이 완성된다. 색종이 3장을 이용해 꽃잎 3장을 만들고 난 다음, 꽃잎 2장을 겹친다. 이후 마지막 꽃잎 한 장을 중심에 올리면 카네이션 꽃이 완성된다. 이후 초록색 색종이를 이용해 앞서 말한 방법으로 접어준다. 이후 앞 모서리만큼 뒤로 접어준 다음 반대쪽도 똑같이 접어서 뒤로 돌려준다. 완성된 꽃받침은 카네이션 꽃에 끼워주면 된다. 

색종이 한 장으로 카네이션 만드는 법도 있는데 우선 앞서 말한 방법으로 접어준 다음, 양 쪽 끝만 살짝 접어주면 작은 사이즈의 카네이션이 완성된다. 작은 사이즈의 카네이션 역시 카네이션 꽃받침에 끼워주면 된다. 완성된 카네이션들은 카네이션 액자나 편지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