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지 가족사진(사진=ⓒ양은지 인스타그램)

[공감신문] 유화연 기자=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양미라, 정신욱 부부가 동생 양은지 부부를 만나기 위해 태국에 방문했다.

무앙통 유나이티드 FC에 소속된 남편 이호와 함께 생활하기 위해 온 가족이 태국에서 생활 중인 양은지 가족.

결혼 10주년을 맞은 양은지는 언니 부부를 설득해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양은지는 인스타그램에 “태국에 살면서 태국전통의상을 언제 입어보겠나 싶어

남편과 언니네 부부까지 설득하여 찍으러 갔는데..나 왜 하자고 했을까??“라며 ‘내가봐도태국사람’, ‘태국인설’ 등을 태그했다.

이에 팬들은 “왕실 가족 같다”, “존재만으로 훌륭한 가족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양은지는 태국 생활이 만족스럽다고 밝히며 운동으로 힘든 와중에도 아이들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남편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남편 이호는 직업상 언제 떨어져 살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매 순간 노력한다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국내에서 가수로 활동했던 양은지는 지난 2007년 데뷔해 2009년까지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로 활동했다.

양은지 나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며 남편 이호와 동갑내기 커플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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