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정신이란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전념하거나 한 가지 기술을 전공하여 그 일에 정통하려고 하는 철저한 직업 정신을 의미한다. 이는 각자 자기가 맡은 일에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한다는 직업 윤리의 한 표현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러한 장인 정신의 의미를 과거뿐 아니라 21세기 헤어시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딥퍼랑스사는 진저추출물이 함유된 ‘진저바바 스칼프 샴푸’와 육계추출물을 담은 ‘다크시나몬 어번던스 샴푸’를 통해 장인정신으로 만든 두피샴푸의 경쟁력을 선보였다. 

두 제품들은 자연에서 유래한 성분과 오일들을 엄선, 배합하여 청결하고 부드럽게 두피, 헤어관리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수백 회에 걸친 자체 테스트를 통해 기존 두피샴푸 특유의 모발이 뻣뻣해지는 사용감을 개선하였으며, 까다롭고 예민한 조향작업을 마친 결과 비로소 제품을 출시할 수 있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브랜드 제품개발팀과 상품MD팀은 10년 이상 동종업계에 종사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딥퍼랑스의 전문가들은 그간 쌓은 코스메틱 개발, 유통, 기획 노하우를 통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현대인의 감성까지 공략할 수 있는 정직한 제품만을 시장에 내놓겠다는 각오로 연구개발에 임하고 있다. 

이러한 개발이념으로 딥퍼랑스는 최근 ‘다크시나몬 헤어에센스’를 출시하여 이목을 모았으며, ‘KCPBA 2017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대상’ 수상을 통해 프리미엄 헤어케어 시장의 차별화된 리딩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업체 측이 이처럼 탄탄한 경쟁력을 연이어 선보인 기반에는 특별한 사명이 있다. 이 회사의 사명은 “천천히 가도 좋습니다. 우리가 사용해서 좋지 않는 제품은 소비자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제품은 우리의 얼굴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은 오늘도 내일도 품질관리 입니다”이다.

업체 측 관계자는 “좋은 품질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든다. 하지만 품질 코스트(Quality Cost)를 비용으로 볼 건지, 투자로 볼 건지는 그 회사의 기업문화와 경영자의 의지에 달려있다”며 “본사는 ‘품질 코스트(Quality Cost)를 비용으로 보지 않고 과감한 투자로 생각해 최고의 제품으로 만든다’라는 기업문화를 꾸준히 조성해 온 결과, 특별한 사명 실천에 앞장설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진저바바 스칼프 샴푸’와 ‘다크시나몬 어번던스 샴푸’, 신제품 ‘다크시나몬 헤어에센스’는 온라인 자사몰 이외에도 SSG.COM, AK몰, LOTTE.COM, GS SHOP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들은 CJ오쇼핑, W컨셉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뿐 아니라 한샘 플래그샵, 스타필드 하남 등 대형 오프라인 유통처에 입점하여 유통망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6월 1일부터는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에 설치된 스크린도어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초 신세계몰을 통해 판매된 ‘진저바바 스칼프 샴푸’는 품절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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