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모성애'에 공감 하기도

영화 테이큰 비긴즈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캡처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2017년 개봉한 영화 ‘테이큰 비긴즈’가 15일 오후 8시부터 CGV 채널을 통해 방영됐다.

하워드 J.포드 감독의 테이큰 비긴즈의 장르는 스릴러로 상영시간 총 93분이다.

테이큰 비긴즈는 네이버 영화 평점 4점대로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한다.

영화의 줄거리는 어린 딸과 휴가를 즐기던 싱글맘 ‘리사’‘가 여행 중 딸을 괴한에게 납치당하고 살인죄로 누명까지 쓰게 된 힘든 상황에서 필사적으로 딸을 찾는 내용이다.

네이버 영화 네티즌 ‘140자 평’에 따르면 장르가 영화의 장르가 스릴러인 만큼, 액션신을 기대했지만 관객들의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자신을 한 아이의 부모라고 소개한 한 네티즌은 영화에서 나오는 ‘모성애’에 공감을 느껴 ‘좋은 영화’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테이큰 비긴즈는 리사 브레넌 역에 안젤라 딕슨, 블라디슬라브 역에 벨리버 토픽 등의 배우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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