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전지선 기자=Mnet 예능 ‘뉴이스트 로드’가 15일 2회를 맞았다.

뉴이스트 로드는 총 4부작으로 지난 8일부터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영된다. 다음 방영일은 다음달 5일이다.

뉴이스트 로드는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 멤버들이 데뷔 후 첫 국내여행을 즐기는 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뉴이스트 멤버 민현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데뷔 멤버로 선정돼 워너원 활동을 했었다.

민현은 워너원 활동 계약 기간이 끝난 뒤 다시 뉴이스트 품으로 돌아와 이번 프로그램이 뉴이스트와 뉴이스트 팬들에게 의미가 크다.

플레디스 소속 뉴이스트는 JR, Aron, 백호, 민현, 렌 등 총 5명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2012년 데뷔했지만 초반에는 빛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JR, 백호, 민현이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지원하면서 이들의 실력과 재능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정받아 팬덤이 형성됐다.

한편, 이날 방영된 뉴이스트 로드 2화 여행지는 양양이었다. 멤버들은 함께 저녁을 준비하는 등 추억을 쌓았다.

뉴이스트 멤버들은 “캠핑을 하니깐 여행온 느낌이 난다”며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