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유안나 기자=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봄 시즌을 맞아 체크 라인의 대표 립 제품 '체크 글로시 블라스터 틴트'와 '체크 크리미 블라스터 틴트'의 신규 컬러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체크 글로시 블라스터 틴트’는 2019 S/S 시즌 트렌드 컬러인 코랄 계열을 포함한 신규 컬러 3종이 추가됐다. 

색상은 코랄 피치의 ‘17호 선릿 피치’, 브라운이 살짝 가미된 옐로우 코랄 ‘18호 차이티 코랄’, 딥 브라운의 ‘19호 클래시 브라운’으로 기존 컬러보다 채도가 낮아 차분한 무드의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체크 글로시 블라스터 틴트의 특징은 워터 30%, 오일 70%의 비율로 구성돼 오랜 시간 선명한 컬러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는 점이다. 

아울러 일명 ‘슈크림 틴트’라 불리는 ‘체크 크리미 블라스터 틴트’는 서로 다른 무드의 레드 컬러 2가지가 추가돼 총 10종의 컬러 라인업을 완성했다.

추가된 색상은 비비드 레드 ‘9호 피어리 레드’와 브라운 빛이 감도는 차분한 브릭 레드의 ‘10호 크림슨 브릭’이다. 

투쿨포스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화사하면서 사랑스러운 코랄과 클래식 컬러인 레드 계열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의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체크 글로시 블라스터 틴트(1만원·4.8ml)와 체크 크리미 블라스터 틴트(1만원·5g) 2종은 전국 투쿨포스쿨 작업실(매장) 및 투쿨포스쿨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