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0일 밤 11시에SBS ‘불타는 청춘’에서, 동안미녀 이연수가 갱년기 약을 먹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수가 약을 먹는 모습을 본 김국진이 “그거 멀미약이니?”라고 물었고, 이에 이연수는 “아니, 여자들 갱년기에 좋아서”라고 대답했다. 대화를 듣던강수지가 김국진에게 “벌써 먹으려구요?”라고 말해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이연수가 복용한 여성 갱년기약은 다름아닌 동국제약의‘훼라민큐(Q)’였다.

훼라민큐는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복합성분을 주원료로 한 생약성분의 여성 갱년기 치료제다.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이와 거의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고,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7개 대학병원을 비롯한 해외의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별도의 의사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한편, 지난 5월 23일 ‘불타는 청춘’에서 서정희를 본 이연수는 “언니와 같은 전자 제품 브랜드의 전속 모델이었다”며 과거의 인연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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