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는 처음 소개가 되는 아이앤트레이드의 종이가구가 tvN 월, 화 시리즈 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의 가구 협찬을 맡았다고 밝혔다.

써클 이어진 두 세계란 드라마는 2017년 외계에서 온 인물의 등장과 함께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쫓는 평범한 대학생 우진(여진구)와, 2037년 감정이 통제된 미래도시 '스마트지구'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쫓는 열혈형사 준혁(김강우), 두 남자가 현재와 미래를 배경으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그린 tvN 최초로 시도하는 SF 추적극, 드라마이다.

해당 드라마는 첫 방송 당시 2.9%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케이블 시청률 3위 안에 올라, 또 하나의 대박 작품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tvN 드라마 써클 가구 협찬을 맡은 아이앤트레이드 김희범 대표에 따르면 종이가구는 현재 유럽과 아시아 진출에 이어, 국내에 처음 소개를 하게 된 공간활용 접이식 종이가구이다. 

아이앤트레이드 김희범 대표는 “가구는 꼭 나무와 철재로만 만들어야 하는 법이 있나요?”라며, “종이가구 역시 튼튼하고 요즘 트랜디한 디자인 가구에도 잘 어울릴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시장에 혁명을 불러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주방, 거실, 침실이 하나로 되어 있는 원룸이나 사무실 미팅룸을 꾸미기에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디자인가구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디자인을 보면 화이트, 블랙, 레드, 갈색(원목색) 등을 기본으로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구성됐다.

특히 좁은 공간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공간활용 가구로 쉽게 접을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 예를 들어 Bench 제품은 직선도 되지만 곡선을 만들어 인테리어 연출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종이가구를 보면 마치 아코디언처럼 생겼는데, 이렇게 생긴 이유는 자연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벌집 구조를 기본으로 제작했기 때문에 마치 아코디언처럼 보이는 것이라고 한다.
이런 벌집구조는 재질을 더욱 튼튼하게 하며, 무려 300kg까지의 무게를 버틸 수 있다.

내구성으로는 크라프트지를 사용하여 방수처리 기능을 강화시켰고 제품에 물이 쏟아져도 스며들지 않고 흘러내리도록 구성됐다.

해당 브랜드는 일산 킨텍스 이마트타운 , 하남 스타필드, 부산 센텀시티몰 등에 입점되어 있으며 2016년 홈테이블 데코페어와 2017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소개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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