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벽 두께를 정상화 시켜주는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 SOD

 

이미지=칸탈로프 멜론

6일 방송된 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에서 ‘칸탈로프 멜론’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항산화의 제왕으로 불리는 프랑스산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 SOD가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며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 일부 농가에서도 재배를 시작해 이제는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과일이 됐다. 다만, 국내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일반 칸탈로프 멜론은 프랑스산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과 기능성에서 큰 차이가 있다. 약용으로 재배된 프랑스산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은 일반 칸탈로프 멜론 대비 항산화 효소 SOD(SuperOxide Dismutase)가 7배나 높아 국내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입증 받은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칸탈로프 멜론이 유명세를 타면서 중국산 등 일반 칸탈로프 멜론 분말이 시중에 많이 나오고 있지만, 체내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은 씨스팡의 ‘혈관팔팔피부팔팔’이 유일하다.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SOD가 주 원료인 혈관팔팔피부팔팔의 경우, 밀 단백 글리아딘으로 코팅해 위산에 의해 파괴되지 않고 장에서 흡수되도록 해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또 혈관팔팔피부팔팔은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경동맥 혈관벽 두께 감소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일반 칸탈로프 멜론 분말은 기능성이 입증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과당이기 때문에 과다 섭취 시, 당뇨 환자들의 경우 열량 초과로 혈당 관리의 어려움이 생길 수 있어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반면 혈관팔팔피부팔팔은 당뇨·고혈압 등 대사증후군이 있는 환자들을 위해서 개발됐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과다 열량 섭취 등의 부작용이 없다. 

또 약물과의 상호작용이 없어 오히려 약물에 대한 부작용도 줄여줘 오랜 기간 약물을 복용하는 만성질환자도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다. 

식약처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에는 기능을 나타내는 성분이 인체에서 유용한 가능성을 나타낼 수 있는 정도로 들어가 있지만, ‘기타가공품’과 같은 일반 식품에는 기능을 나타내는 성분이 낮게 들어있거나 식약처에서 인정한 기능성을 표시하지 못한다. 

따라서 소비자가 심혈관질환 예방 및 개선 등의 목적으로 칸탈로프 멜론을 찾는다면, 기능성을 인정받지 않은 기타가공품이 아닌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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