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용성형에 관심이 높아진 현대인들은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고자 식이요법을 하거나 다이어트 식품을 찾기도 하며 운동을 위해 헬스장을 찾고 있다.

빠른 효과를 원하여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병원을 찾는다. 하지만 수술 후, 오랜 회복기간이 필요하고, 피부 처짐을 방지하는 압박복을 착용해야 하는 등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지방흡입술보다 짧은 시술시간과 회복기간을 갖는 다이어트주사, 레이저시술 등의 간편한 방법을 찾는 추세가 늘어 나고 있다.

그 중 최근 비수술적 비만치료법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모드리프팅’을 대전 가장 처음으로 보니엘의원에서 도입하였다고 밝혔다.

인모드레이저는 FDA와 국내 식약처의 승인과 오랜 임상을 거쳐 효과가 입증된 장비로 바디지방제거와 V라인 얼굴리프팅 어플리케이터가 있어서 바디뿐만 아니라 얼굴리프팅 시술에도 효과적이다.

비만전문치료 병원으로 알려진 대전 보니엘의원 함영찬 대표원장은 ‘인모드리프팅은 수술이 아닌 간편한 시술방식으로 빠르게 여름을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과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장비이다.’라며 “고주파의 열과 강력한 전기 자극으로 지방세포막을 영구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별도의 입원이 필요하지 않은 간편한 시술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HV(High Volatagy) RF로 지방세포막의 홀이 잘 생길 수 있게 40~43℃의 열을 가해주어 지방세포에만 자극을 주고, 세포막에 불가역적인 홀을 생성하면서 지방세포 내의 pH가 변화되어 2~4주 지방세포가 스스로 자멸하게 되고 자멸된 세포는 원상태로 복구가 되지 않는다.

지방세포자멸 후 세포시체가 땀과 소변 같은 노폐물로 빠져나간 후 이러한 현상이 3개월 동안 지속되어 효과를 증대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40~43℃로 열을 가해주게 되면 콜라겐이 재생되는 효과가 나타나 쳐짐 없는 매끈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 수 있다. 또 고주파를 이용하기 때문에 마취가 필요하지 않고 멍, 흉터가 없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함영찬 대표원장은 “1초에 1000번 온도를 체크하는 스마트온도센서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함을 갖추었고, 5회 시술을 받게 되면 효과가 더욱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브라라인, 허벅지살, 승마살, 등살 등 쉽게 빠지지 않는 부위에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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