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은 자궁 내부 평활근에 이상증식으로 발생하는 양성종양을 말하며, 증상이 악화될 경우 난임 등의 다른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자궁근종 치료에는 기존에 자궁적출, 복부 절개 등의 수술적인 방법이 사용돼왔으나 가임력 상실, 빠른 노화 진행, 우울증 등 후유증에 대한 우려 때문에 수술을 미루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최근 개원가에서는 자궁을 보존해 가임력을 유지하고 후유증 발생 우려를 덜 수 있는 비침습적 치료법 하이푸가 시행되고 있다.

하이푸 시술은 인체에 무해한 고강도 초음파를 이용한 시술로 절개와 출혈이 거의 없이 문제의 병변만을 태워 없애는 치료법이다. 회복속도가 비교적 빨라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직장인 여성에게 적합하다. 

또한 시술과정에서 자궁을 보존하는 것이 가능한 비침습 방식으로 자연분만과 임신에 영향이 비교적 적기 때문에 임신 계획이 있는 여성이나 미혼 여성들에게 적용 가능하다.

이지스로앤 선릉점 이재성 원장은 “하이푸는 시술 전후로 나타나는 환자의 경과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하이푸 시술에 대한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에게 시술 받아야 높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지스로앤 선릉점 이재성 원장은 하이푸 시술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을 치료하여 2010년부터 현재까지 1,750례 이상의 하이푸 직접 시술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