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30~40대 주부층 호응도 노린 모델 선정"

퀘이커 최화정 모델 발탁. / 롯데제과 제공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의 광고 모델로 탤런트 최화정을 발탁했다.

최화정은 예능, 드라마, 라디오, 홈쇼핑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최화정의 열정적인 모습과 트렌디한 미식가 이미지 등이 주요 고객인 3040 주부층의 브랜드 호응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최화정을 통해 오트밀의 건강한 이미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이번 광고에서 최화정은 아침식사로 퀘이커 오트밀을 적극 추천하며 간편하게, 맛있게, 든든하게 채우라는 메시지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퀘이커는 최근 ‘마시는오트밀’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광고는 이달 중 유튜브 등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최화정을 전면에 내세워 SNS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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