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혜성 인스타그램

[공감신문] 여지은 기자 = 지난 17일 '해피 투게더'에 출연한 아나운서 이혜성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16년 KBS 공채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이혜성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 현재 연예가중계 MC로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그 외에도 '도전! 골든벨' , '누가누가 잘하나', '뉴스9'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이혜성 인스타그램 역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출근길의 훈훈한 사진이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혜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근길' 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뭔가 다른 느낌' 등의 반응을 모였다. 

한편 지난 17일 KBS에서 방송한 '해피투게더'는 '아나운서국의 문제아들'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이혜성 외에도 오영실, 한석준, 오정연, 최송연, 정다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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