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알베르토 인스타그램

[공감신문] 여지은 기자 = KBS에서 방영하는 'TV는 사랑을 싣고'에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했다. 

알베르토는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당시 한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김기천 형을 찾는다"고 말했다. 이전에 알베르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용만, 윤정수와의 사진을 올리면서 '제가 찾아달리고 한 사람이 누굴까요? 찾았을까요 못찾았을까요?' 라고 글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한편 알베르토는 "2007년 춘천에 첫 정착했다"고 밝히면서 한국에 정착한 이유를 좋아하는 한국 여자 때문이라고 말했다. 알베르토가 좋아하던 한국 여자는 바로 지금의 알베르토 아내며 강원도에 정착한 이유 역시 알베르토의 아내가 강원도 사람이기 때문이었다. 

아내와의 첫 만남 질문에 알베르토는 "중국으로 유학을 갔을 때 그곳에서 같은 반이었으며 보자마자 정말 예뻤다."고 대답했다. 더불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아내에 모습에 반했다"고 덧붙였다.

JTBC의 '비정상회담'을 통해 처음으로 이름을 알린 알베르토는 아내와 결혼한 이후 그 사이에 현재 4살인 아들 레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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