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결혼, 남편(사진=ⓒ신아영인스타그램)

방송인 신아영이 18일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아영은 올해 나이 33세로 지난 2011년 SBS스포츠에 입사해 4년 동안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한 바 있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열혈 서포터로 알려지며 축구 팬들에게 남다른 관심을 받았다.

 

이후 2015년 프리랜서 선언 후 현재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양한 진행을 맡고 있다.

 

신아영은 지난해 12월 두 살 연하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에 골인해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남편 역시 신아영과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했다.

 

이와 동시에 신아영의 남다른 집안이 공개되기도 했다. 신아영 아버지 신제윤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전 금융위원장이다. 어머니는 이화여대 영문과 출신으로 전국 모의고사 1등을 차지했다고 밝혀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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