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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모델선발대회 “불법 학원형 에이전시 원생모집 대회” 꼼수
사진 : 뜨는별엔터테인먼트 총감독의 스타 뮤직비디오 및 스타화보 연출장면.

최근 아역 지망생을 상대로 엔터테인먼트라고 속여 거액의 돈을 뜯어내는 아역 사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 되면서 아역 매니지먼트사를 설립, 유일하게 운영중인 뜨는별엔터테인먼트 총감독은 18일 기자들과 만나 ‘아동,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 매니지먼트 기준’과 관련한 정확한 정보를 이같이 제시했다.

1.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증 보유회사는 매니지먼트사가 맞나?
“절대 아니다. 연예계 2년 종사 경력만 있으면 누구나 허가받을 수 있다. 그러다 보니 누구나 아역 ‘학원형 에이전시 업체’ 또는 ‘아역 에이전시(알선/소개) 업체’만 운영하면서 ‘연기 트레이닝 비용과 소속 비용’의 불법 수입을 올리는데 거의 악용되고 있다.”

2. 그럼 학원, 에이전시, 제작사도 구비 해야만 하는가?
“당연하다. 일반 광고모델 또는 방송, 영화까지 아역모델이나 배우들의 용역을 알선(소개/대행)하는 학원, 에이전시, 제작 업체는 모두 해당 된다. 그런데 마치 ‘엔터테인먼트 자격증’처럼 악용해 속이고 있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등록하지 않고 운영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져 꼼꼼한 확인과 신고가 필요하다”

3. 아역 매니지먼트라고 큰 돈을 요구하는 곳이 꽤 많던데?
“크게 3가지다. 일단 학원을 운영하면서 키즈모델선발대회를 열고 참가한 아역 지망생들에게 전화를 걸어 수강생을 가입시킨뒤 모델, 배우로 알선하는 ‘학원형 에이전시’ 업체는 ‘불법 트레이닝 비용과 소속비용’을 요구하고 있다. 또 학원을 운영하지 않고 단순 광고모델만을 알선 하는 ‘아역 에이전시 업체’는 ‘불법 소속비용’을 가로채고 있다. 그리고 출연료 지급을 하지 않고 오히려 출연 시키는 조건으로 돈을 요구하는 ‘불법 제작사’도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모델선발대회를 미끼로 인터넷 광고를 내고 신청자를 모집해 ‘프로필 사진 영업’을 하는 이상한 스튜디오도 눈에 띄고 있어 조심해야 한다”

4. 아역배우와 연예인 지망생을 구분하는 기준은?
“간단하다. 공중파나 종편, 상업영화 주.조연급에 이름 있는 역할로 데뷔 했을 경우 ‘아역배우’라는 칭호를 사용한다. 또한 CF 광고모델 메인에 데뷔할 경우 ‘CF 모델’, 기타 단순 활동의 ‘아역 모델’로 구분된다. 그런데도 매니지먼트를 전혀 모르는 큰 돈을 받아 먹은 사이비 업체들은 아역 지망생 부모들에게 립서비스로 ‘아역배우’ 호칭을 남발해 기만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법적 소속생이 아닌 수강생이다.”

5. 불법 매니지먼트사를 구분하는 간단한 방법은?
“매니지먼트사는 교육비를 회사가 부담하고, 소속비용, 프로필 비용, 제작비용 등을 절대 요구하지 않는다. 또한 보조출연, 홈쇼핑, 피팅모델 등을 전혀 하지 않고 CF 광고모델은 메인만, 드라마나 영화 예능방송에는 ‘돈 되는 주.조연급’ 오디션과 출연을 시킨다. 허위 작품을 없애기 위해 캐스팅은 반드시 모두 어떤 광고인지 브랜드명을 공개하고 방송과 영화는 어떤 작품인지 실명을 공개한다. 그 아역 기획사는 누구나 알수 있는 유명한 아역스타를 발굴, 배출 시킨 곳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기타 현직 유명 매니지먼트사 대표나 스타 감독이 직접 캐스팅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아역만을 전문으로 하는 매니지먼트사는 이 세상 어디에도 존재 하지 않는다. 다만 성인 매니지먼트사에 (꼽사리 껴서)소속되어 들어가 활동할 뿐이다”

사진 : 뜨는별엔터테인먼트 총감독의 스타 뮤직비디오 및 스타화보 연출장면.

끝으로 이르면 올해안에 ‘아동.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 법률적 제도 및 시스템 규정 마련과 피해 구제 창구’를 개설, 더이상 이같은 피해가 발생 되지 않고 정확한 아역 매니지먼트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화 노력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뜨는별엔터테인먼트사는 성인 배우,가수 매니지먼트사 망고엔터테인먼트와 한류 연예패션 잡지 ‘GanGee(간지)’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그동안 갈소원, 허정은, 박사랑, 오아린, 알레이나, 김강훈, 이아인, 신아인 등 수백여명의 유명 아역스타를 발굴, 배출한 곳으로 유명하다.

인터넷뉴스팀  news@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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