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탤런트 함소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의 모습을 올리면서 화제가 됐다. 탤런트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18살의 나이 차이와 국적의 차이를 딛고 결혼했다. 

탤런트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혜정의 근황을 올렸다. 함소원은 "배고프다고 하는 표정, 엄마가 언능 주께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소원의 딸 혜정은 크고 똘망똘망한 눈과 작은 얼굴, 뽀얀 피부로 많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함소원 팬들은 "점점 더 예뻐지네요", "이 세상 비주얼이 아니다", "혜정이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진화와의 일상도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의 나이 차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동안 미모와 몸매를 선보여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함소원과 남편 진화는 지난 2018년 1월 혼인신고 후 정식 부부가 됐으며 12월 18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당시 함소원과 남편 진화는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하는가 하면 현실감 있는 출산 현장도 공개해 많은 부부에게 공감을 얻었다. 

특히 함소원은 나이 43세에 자연 임신에 성공해 많은 예비 엄마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며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함소원 남편인 진화의 집안도 화제다. 함소원 남편 진화는 사업가이자 중국의 SNS 스타이며 대규모 농장 사업가 2세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