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진행된 심화된 R&D공동연구와 심층 연구를 바탕으로 ‘플렉스파인 보조기’는 척추 측만증 환자들이 착용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척추 측만증 치료를 지속할 수 있는 ‘대체 의료기’이다.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4층에 위치한 플렉스파인 보조기 연구소 센터는 정밀 신체측정과 3D프린터를 도입한 정확한 설계형 주문 제작품 중심의 헬스케어 센터이다.

플렉스파인 보조기는 딱딱하지 않은 유연한 플라스틱의 단단한 고정력을 부분적으로 사용하고 탄력적인 밴드를 또한 부분적으로 사용해 착용과정이 간편하며, 척추 교정 운동도 가능해 척추 측만증 치료를 운동과 병행해서 함께 진행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장점인 보조기이다.

플렉스파인 보조기 연구소는 의료기기 승인, 특허를 기반으로 올 하반기 제품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플렉스파인 보조기 연구소는 센터를 통해 정밀 측정은 물론, 제품 착용 및 엑스레이 확인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안내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플렉스파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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