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높은 1분기 탑승률 기념 행사…10월 26일까지 탑승 가능 기간

에어서울이 20~22일 항공운임을 900원 특가에 내놓는 '탑승의 온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 연합뉴스tv

[공감신문] 유안나 기자=에어서울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해외여행지 항공운임을 900원 특가에 내놓는 ‘탑승의 온도’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1분기 탑승률(91.2%) 이 국내 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데 대한 고객 사은 행사다. 

에어서울 이벤트는 일본 10개 노선과 홍콩,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시엠레아프 노선에서 노선별로 최대 900석씩 항공운임을 900원 특가에 내놓는다.

탑승 가능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유류세와 항공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오사카·후쿠오카·다카마쓰·시즈오카·요나고·도야마·히로시마 3만9100원 ▲동경·삿포로·오키나와 4만300원 ▲홍콩 4만3700원 ▲다낭·보라카이 4만5900원 ▲ 코타키나발루 4만7100원 ▲괌 6만400원 ▲시엠레아프 10만7000원부터다.

에어서울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에어서울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 에어서울 홈페이지 캡처

한편, 에어서울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많은 방문자가 찾으면서 에어서울 홈페이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에어서울은 ‘현재 방문하시는 고객님이 많아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며 ‘고객님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곧 에어서울 홈페이지 방문이 가능하십니다’고 알렸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