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슈메디컬 브랜드 웰더마가 5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상해 푸동 신국제박람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상해 국제 미용 및 화장품 박람회(CBE 2019, China Beauty Expo 2019)'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상해 국제 미용 및 화장품 박람회는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로 아시아에서는 최대 규모로 손꼽히며 이번 박람회에는 40개국 4,00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신제품 론칭을 알리는 한 편 바이어 상담을 함께 진행한다.

웰더마 부스는(부스번호 E3C13-18) 주력인 마스크팩과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들은 물론 미용기기 제품을 함께 살펴보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지플러스 임블리쉬 라인은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쓸 수 있는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으로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이 많은 외부 환경에 의해 유발되는 피부 자극을 진정시켜주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주어 해외 바이어들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외에도 1분기 4,000만장의 판매 신화를 이뤄낸 웰더마의 베스트셀러 '사파이어 콜라겐 임팩트 에센셜 마스크' 역시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아 꾸준한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편, 웰더마 관계자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 역시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과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더 넓은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웰더마의 제품은 물론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K-beauty의 우수성을 앞장서서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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