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은 8일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과 수출 중소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패러다임의 변화 ▲4차 산업혁명 관련 법․제도 개선과제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새 정부의 정책 추진방향 등 주제발표 및 무역업계의 제언 등이 논의됐다.

토론회 좌장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남궁근 전 총장이 맡았다. 아울러 한국교통대 행정정보학과 최남희 교수, 법무법인 율촌 김선희 변호사, 한양대 경영학부 신민수 교수가 각각 발제를 맡았다.

한편, 토론에는 산학협력단장 장윤영 교수,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정책과 서성일 과장, 한국무역협회 안근배 상무가 나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