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이 나도 금세 꼬리를 흔들며 따라다니고, 잠이 오면 이불 속으로 들어와 사람의 몸에 자신의 몸을 꼭 붙이고 잠이 들며, 슬프고 외로울 때도 가만히 곁을 지켜주는 작은 존재 ‘반려동물’. 그 작은 몸짓을 보고 있으면 절로 위로를 받고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다.

심리학적으로 인간은 사랑을 받고자 하는 기본 욕구를 가지고 있다. 타인에게 사랑받기를 원하고 이를 통해 자신이 가치 있다고 느끼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로부터 조건 없는 사랑을 받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은 반려인에게 무조건적인 애정과 사랑을 보여주며 때로는 가족과 같은 위안을, 함께 산책하고 장난을 치는 친구가 되어 삶을 함께한다. 

평택 애견샵 ‘사랑하개’는 삶을 함께할 반려견, 반려묘를 분양받을 수 있는 곳이다.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한 이곳에서는 말티즈, 치와와, 푸들, 포메라니안, 비숑프리제, 웰시코기, 닥스훈트 등의 강아지, 먼치킨, 랙돌, 스코티쉬폴드, 아비시니안, 러시안블루, 브리티쉬숏헤어 등의 고양이를 비롯해 총 30여 종 이상의 다양한 반려동물이 반려인을 기다리고 있다.

사랑하개 관계자는 “분양 가격은 내리고, 서비스의 퀄리티는 높임으로써 높은 고객 만족도를 추구하고 있다”며 “평택 애견분양 업체 중에서도 청결에 가장 힘쓰고 있으며, 분양 전 종합 검진을 실시함으로써 강아지, 고양이의 건강관리 또한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샵에서는 송탄, 소사벌, 안중, 포승 등 평택 지역뿐만 아니라 화성 동탄, 수원, 용인, 안성 등의 지역에서 분양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당일 가정으로 데려다주고 있다. 

샵 관계자는 “사랑하개는 사랑스러운 반려동물들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예쁘고 잘생긴 아가들을 분양하고 있으니 사랑하개에서 삶을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하개에서는 애완견 분양 외에도 미용, 호텔, 애견용품 판매 등 다양한 반려동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분양 문의는 경기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한 분양샵 ‘사랑하개’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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