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 출연한 걸리버(사진출처=ⓒ MBC 홈페이지)

복면가왕 걸리버가 오늘(22) 오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미스터리 음악 추리쇼 복면가왕에 출연한 102대 가왕 걸리버가 5연승을 차지하면서 지난 방송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요일 예능 복면가왕
수도권을 기준으로 1부 시청률이 6.9%, 2부 시청률이 8.9%를 기록했다.
1, 2부 모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9.9%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복면가왕 걸리버의 정체와 이에 도전하는 가수들에 대한 기대감이 가중됐다.

가왕 결정전에서 걸리버는 폴 킴의 ''을 선곡했고, 3라운드까지 성공한 '피리부는 소년'은 복면을 벗었다.


복면가왕 피리부는 소년의 정체는 최근 실력을 인정받으며 가요계에 급부상한 가수 카더가든이었다.


한편 음악대장 하현우 이후 3년 만에 장기 가왕에 등극한 걸리버 복면가왕은 6연승에 도전하기 위해 더 좋은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청자들은 걸리버 복면가왕 정체로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을 지목했다. 데이브레이크는 4인조 밴드 그룹으로, 이원석은 데이브레이크에서 리드 겸 보컬을 맡고 있다.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은 과거 2016년에도 복면가왕에 '뫼비우스의 띠'로 출연했지만, 가왕 결정전에서 떨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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