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민혜연이 화제다.
민혜연은 ‘의사계의 김태희’라 불릴 만큼 뛰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를 능가하는 아름다운 미모와 여리여리한 몸매, 거기다 뛰어난 스펙으로 화제가 됐다.
민혜연 나이는 만 34세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해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다.
그녀는 MBC ‘기분 좋은 날’, SBS ‘모닝와이드’, ‘좋은 아침’과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에 출연해 뷰티 건강 의학자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민혜연은 오는 6월, 배우 주진모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진모와 민혜연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지난1월, 두 사람이 열애설이 불거지자 곧바로 인정, 팬들의 많은 축하를 받으며 연애를 이어왔다.
당시 주진모의 한 측근은 “주진모는 데뷔 후 20년 간 스캔들이 없을 만큼 사생활 관리가 철저한 배우”라고 언급하며 “교제 사실을 바로 인정한 것은 결혼을 전제로 한 관계라는 증거”라고 덧붙이기도 해 화제가 됐다.
주진모 나이는 만 45세로 두 사람은 10살 차이가 난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6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 밝혔다.
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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