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결혼하는 박은영 아나운서(사진출처=ⓒ박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오는 9월 결혼 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언론 매체는 오늘(22) “박은영 아나운서가 지난 2018년부터 교제한 3년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박은영 아나운서와 그의 남편은 한 방송관계자의 소개를 통해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박은영 아나운서의 남편이 어떤 인물인지 궁금해하고 있다.

박은영 아나운서의 남편 나이는 35살이며 구체적인 직업은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 나이는 1982년 생으로 올해 38살이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잘 알려져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무용학 학사를 거쳐 동대학원 미술사학 석사 과정을 마친 뒤 지난 2007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뉴스 진행 아니라도전! 골든벨’, ‘위기탈출 넘버원’, ‘연예가중계’, ‘비타민’,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배우를 능가하는 수려한 외모와 여리여리한 몸매, 거기다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2011 KBS 연예대상에서 ·오락 MC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에는 KBS 연예대상 ·오락부문 여자 우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입지를 굳혔다.


뿐만 아니라 라디오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현재 KBS FM ‘박은영의 FM대행진 진행하고 있다.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지난 2018년에는 K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DJ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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