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가족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KBS2 채널에서 방영하는 수요일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고 있는 최민환 율희 부부가 화제다.


살림남2’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 최민환 율희 부부는 지난 2018년 공개 연애를 인정하며 아이돌 부부로 팬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율희는 열애를 인정 후 자신의 팀 라붐에서 탈퇴했다. 이어 2018, 최민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율희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최민환은 힘든 일도 많았지만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지내온 여자친구 율희와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그 결실을 맺으려고 한다고 언급하며 결혼이라는 저의 인생에 있어서 큰 결정을 내리고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서 고마움을 많이 느꼈다고 덧붙였다.


그로부터 4개월 후 율희의 임신 소식까지 전해지며 많은 팬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최민환은 자신의 팬카페에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한 사람의 남편이자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될 지금의 저 또한 저의 새로운 한 삶의 일부가 되었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 많이 응원해달라며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 당시 최민환 나이는 27살이었으며 율희 나이는 22살이었다. 이에 최연소 아이돌 부부가 탄생한 셈이다.


두 사람은 혼전임신과 초고속 결혼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하나 두고 있다.


과거 최민환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10년 안에 세 아이의 아빠가 되고 싶다. 최종적으로는 다섯 명 정도 낳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율희는 둘째는 최민환 군대 다녀오고 가질 것이라 자녀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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