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팽현숙 부부(사진출처=ⓒ팽현숙인스타그램)

[공감신문] 이다래 기자= 22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집이 공개되며 부부의 사업 수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팽현숙은 올해 나이 55세로, 58세인 최양락과 지난 1988년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 팽현숙은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팽현숙의옛날순대국식당과 홈쇼핑 등에서 순대국을 판매하며 어마어마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팽현숙은 현재 전국 체인점이 70개 대기하고 있는데 내 나름대로 빚없이 내 자산으로 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7번의 사업 실패 후 마지막 사업인 순대국 식당으로 대박을 친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팽현숙은 남양주, 양평, 홍천 등지에 1천평의 땅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결혼 22년만에 임대주택 10채를 보유하게 된 비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팽현숙은 여유자금으로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하고 가급적 기본 대출만 이용하는 게 좋다. 임대수익이 목적이라면 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역세권이나 학교, 사무실 등 임대수요가 많은 곳에 투자해야 한다며 전문가다운 부동산 사업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개그우먼 팽현숙(사진출처=ⓒ팽현숙인스타그램)

한편 팽현숙은 최근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화려한 입담을 선보여 주위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팽현숙은 나를 닮아 너무 예뻤다. 연예인 뺨치게 잘 생겼다며 아들 외모를 칭찬해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이어 남편 최양락이 아들을 보고 울었다. 우리 아들이 예뻐 우는구나 했는데 알고 보니 남편이 아들을 자세히 보더니 자기를 닮지 않았다고 유전자 검사를 하자고 했다며 실제 유전자 검사를 했다고 밝혀 주위에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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