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이다래 기자= 22일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이 방영되며 마지막회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총 16부작으로 웹소설 ‘누나팬닷컴’을 원작으로 한다.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을 만나며 벌어지는 코믹 로맨스를 담았다.
전작 드라마 ‘라이프’,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감각적인 연출로 주목받은 홍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박민영은 올해 나이 34세, 김재욱은 37세로 두 사람은 세 살 나이차이가 난다.
한편 ‘그녀의 사생활’은 2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내달 5일 ‘그녀의 사생활’ 후속으로는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임수정과 장기용, 이다희 등이 출연하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가 방송된다.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를 줄거리로 한다.
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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