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이다래 기자= 22일 tvN ‘작업실’이 방영되며 가수 고성민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방송된 ‘작업실’에서 고성민은 장재인-남태현-빅원과 본격 사각관계에 돌입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 바 있다.
이날 남태현은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으로 장재인과 고성민을 지목했고 이후 고성민과 나선 데이트에서 “연상밖에 못 만나봤다. 연하를 만나보고 싶다”는 깜짝 고백을 전해 묘한 썸을 드러냈다.
여기에 빅원이 고성민을 향한 갈팡질팡한 속내를 드러내며 관계는 더욱 알 수 없는 끝으로 달리고 있다.
고성민은 올해 나이 22세로 지난해 싱글앨범 ‘내가 모르게’로 데뷔했다.
한편 ‘작업실’ 방영 전 남태현과 장재인은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장재인은 올해 나이 29세, 남태현은 26세로 두 사람은 3살 나이 차이가 난다.
남태현과 고성민이 데이트를 나선 뒤 장재인은 조정치를 만나 “남태현이 나를 1순위로 했다. 그런데 내가 다른 여자를 술을 마시는 걸 봤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려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기도 했다.
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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