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도 연구 인력 파견해 국내와 동일한 맛 재현

피자마루 제품 사진 / 피자마루 제공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소비자들의 니즈(Needs)에 따라 제품 개발 및 메뉴 품질 향상에 힘을 쏟는 업체들이 증가하고 있다.

피자 브랜드 ‘피자마루’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피자마루는 제품개발을 위한 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피자마루는 곡물과 녹차를 배합한 ‘웰빙도우’를 개발해 대한민국 특허(특허 제10-0866772호)를 획득했다.

또한, 피자 메뉴 외에도 가성비를 고려한 세트메뉴 등을 구성해 판매하고 있다.

피자마루는 현재 ▲싱가폴 ▲홍콩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세계 각국에 진출해 있다.

해외 현지에도 연구 인력을 파견해 파견된 국내와 동일한 맛을 낼 수 있도록 했으며, 현지인의 특성과 입맛을 반영한 메뉴도 개발하고 있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꾸준한 제품 개발을 하는 것은 고객들이 주신 사랑에 대한 작은 보답”이라며 “ 피자마루를 찾는 고객 모두 피자를 드시며 행복한 마음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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