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김대환 기자=SK종합화학(대표이사 나경수) 이 지난 21일부터 나흘 간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차이나플라스 2019’에 참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SK종합화학은 행사에서 오토모티브(Automotive)·패키징(Packaging) 등 미래 성장 동력 제품군을 전시하고 현지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은 지난 22일 직접 현장을 찾아 주요 오토모티브·패키징 기업 부스를 참관했으며, 고객들에게 자사 제품을 소개하며 사업 협력도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나경수 사장은 이날 행사 현장에서 “중국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무한하다. 우리가 가진 기술력에 기반해 오토모티브와 패키징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